Object Signal

2018-2019


Product Design

A speculative scenario is looking at depression and the psychological factors from the social structure through placebo roleplay. When Asperger syndrome becomes more common in our society and when people have to obtain an extreme belief system to eradicate their anxiety and depression within our society. More and more people tend to rely on technology to communicate with others but somehow live in it. Therefore, through a critical perspective, Céline designed an object that allows people to use to communicate with objects instead of humans and people still need to use their belief system in order to make it function.


We contemporary are used to communication mediated by objects. As the social encounter gradually disappears, social depression and Asperger syndrome (a disorder characterized by significant difficulties in social interaction and nonverbal communication, along with restricted and repetitive patterns of behavior and interests) pervade and face-to-face communication becomes absent. And the next generations tend to have more decent results of the disordered as they experienced and learned to communicate via smartphones ever since they were born. In the case the problem progress, I imagined the dystopian future where the numbers of the previously mentioned disorders grow, then ‘What if…’ people want to communicate with objects rather than human. In this case, I have created a machine that people use to communicate with objects, which is revealed in the film. The film starts with the assumption that social interactions have vanished. Due to the unstableness of relationships with people, they now seek stable interactions with objects.



Object Signal

2018-2019


프로덕트 디자인


사회 구조에서 우울증과 심리적 요인을 플라시보 롤플레이를 통해 살펴보는 가상 시나리오이다. 저희 사회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이 더욱 흔해지고, 사람들이 불안과 우울증을 해소하기 위해 극단적인 믿음 체계를 채택해야 할 때, 기술에 의존하여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동시에 그 속에서 살게 되는 현대 사회이다. 그래서 Céline은 비판적인 시각을 통해, 사람들이 인간 대신 물건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를 디자인하였고, 이를 기초로 영화가 제작되었다.


우리는 물건들을 매개로 소통하는 것에 익숙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대면 소통이 사라짐에 따라, 사회적 우울증과 아스퍼거 증후군(사회적 상호작용 및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심각한 문제와 반복적인 행동 및 관심사가 제한되는 질환)이 만연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다음 세대는 스마트폰을 통해 태어나면서 소통을 배우고 경험하므로, 이러한 장애를 더 많이 겪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문제가 진행된다면, 이전에 언급한 장애의 수가 증가하는 패턴의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상상했다. 그러한 상황에서 '만약 사람들이 인간 대신 물건과 소통하길 원한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가정 하에, 물건과 소통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었다. 이 기계는 영화에서 소개됩니다. 영화는 사회적 상호작용이 사라진 상황에서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대인 관계의 불안정성 때문에 물건들과 안정적인 상호작용을 찾기 시작하는 것이다.



| Press |
Monthly Design Magazine [Korea], June 2020

France Zone [France], Feb 2019



| Product Technicians |
Technical Operator :
Wan Bae Lee
Assistant: Ye Rim Lee

 

 

| Exhibition |

Centre Culturel Coréen, Paris, France